[TIL] WhAt I DiD ToDaY

20240130Tue

두둥탁, 피그마 활용 개인과제 2차 피드백 공개

프로토타이핑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프로토타이핑은 작업의 일부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의 퀄리티와 정보 전달의 명확성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아직 피그마 프로토타입을 활용하는 것이 어려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디자이너로서의 핵심 역량은 문제 해결 능력과 이를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로 표현하는 데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셨다 :) 

피드백에서 내가 어려워한, 고민을 많이 한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받으니 더 배울 것이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또꼰하다. 

배움의 즐거움은 정말 크지만 실천하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 

앞으로는 기본적인 컴포넌트의 구성에 집중하고, 위계에 맞게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향을 모색하며 컴포넌트의 기본기를 처음부터 탄탄하게 잡아야겠다! 

UX기획 및 리서치 OPEN

UX기획 및 리서치에 대한 강의를 듣기 시작, 오늘은 1주차 과제까지 제출 완료 

UX/UI의 개념, UX/UI 디자인 프로세스인 더블 다이아몬드 모형에 대해 배웠고 

Lean UX와 MVP 개념, 데이터 드리븐 UX에 대해 배웠으며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UX/UI 용어도 배웠다. 

하루만에 이론적인 것을 많이 배우게 되어 기쁘다 ..

기쁜 거 맞다 .. 정말이다 .. 힘들진 않다 ..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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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라는 목표가 멀다면 멀기도 하다만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까이에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내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나의 실질적인 목표는 정말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다면 완주만으로도 큰 배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매우 좋은 결과가 있다면 더 큰 배움이 있겠죠?ㅎ)

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