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개발과 디자인 그 사이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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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TIL

9.01 2024. 2. 21. 21:25

240221(수)

02/20(화)~02/26(월) 기본 코딩

약 5개월 전에 대충 뚜들기던 HTML,CSS를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

나와는 맞지 않는 아이구나 하며 잠시 접어두었던 코딩을 다시 하게 되어 만감이 교차한다.

기본 코딩 1주차,

잊고 있던 VS코드를 다시 열었을 때의 그 묘한 감정,

잊고 있어 미안하다 .. 갈 길이 멀 것 같다 ..

튜터님이 말씀해 주신 @import 방법으로는 폰트가 적용이 되지 않아

링크 방법으로 폰트 적용을 시도 -> <head>에 폰트 링크를 넣고, <style>에 * { } 처리하여 font-family를 넣어 해결했다.

두 시간 가까이 @import 하는 방법으로 해보려 서치했는데 .. 다른 분들 하는 게 튜터님 방법인데 .. 왜 안 되는 건지 ...... 허

맘처럼 쉽게 되지 않아 머리가 깨지기 전에 일단 링크 방법으로 폰트를 적용했다.

+ 적용 안 되는 이유를 찾음 !!!

임포트 뒤에 ; 안 붙여서 .... .ㅋㅋ..ㅋㅋㅋㅋ .....ㅋ하 정말 ...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 휴 ㅜㅜ

CSS <heaf> .. <style> .. ; 꼭 붙이기 !! 잊지 않기 !!

기본 코딩 2주차,

HTML, CSS 복습과 자바스크립트

어느 정도의 뼈대 만들기와 꾸미기는 할 수 있게 되었다.

부트스트랩을 이용하니 너무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잖아 ....?

자바 스크립트 기초 문법 1.변수 2.자료형 3.함수 4.조건문 5.반복문

이거 참 어려운 친구다.

변수? 자료형? 뭐 OK

근데 반복문에서 네..? 네???? 어 .. 네..,,?? 의 연속이다.

[오늘의 정리]

일단 자세히 블로그에 작성하면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 , 이렇게 듣다보니 아직 2주차를 완전히 끝내지 못했다.

오늘 자바스크립트 반복문에서 막히는 바람에 .. 하핫 아직도 반복문의 늪에서 기어다니는 중이다.

자기 전까지 열심히 달려서 3주차 중간까지는 들어야 한다!! 왜냐면 내일부터 개인 과제를 해야 하기 때문이지

[느낀 점]

내가 디자인을 해서 그대로 구현까지 하는 과정이 굉장히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을 연속적으로 하게 되었다.

지금은 부트스트랩을 이용해서 가져다 쓰는 방법으로 구현을 하고 있지만,

내가 디자인한 것은 부트스트랩을 써먹지 못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지금 듣는 코딩 강의는 우리가 프론트엔드의 역할까지 해라! 라는 게 아닌

구현은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알려주는 목적이겠지? 하며 일단의 위로를 해본다.

나는 어디까지 할 수 있는 디자이너인가?

얼마나 할 수 있는 디자이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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