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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코딩 강의를 듣고 개인과제를 하며, 틈틈이 포폴 계획도 짜보고 부트캠프가 끝난 후의 생각도 하는

그런 약간의 행복회로를 데굴데굴 굴려봤다. 

 

디자이너가 된 나, 

생각하면 짜릿하기도 약간은 겁이 나기도 한다. 

앞서가진 못해도 꽁무늬만 쫓아가진 말자 수없이 되새겼는데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던 걸까? 싶은 생각도 든다.

(사실 나 열심히 하고 있다. 진짜다.)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루 끝에 서서 회고를 할 때면 가끔은 부끄러워지기도 하는데 

몸이 좋지 않아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등의 하찮은 핑계들로 합리화했던 내 모습을 생각해 보면 

다음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기기도 한다. (순기능 아닌 순기능이랄까?)

 

지금까지 강의 듣기에만 몰두하기 급급했더라면

앞으로는 포트폴리오 구상과 더불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며 

진짜 독립의 준비를 해야겠다!

 

찐 프로젝트여 .. 어서 나에게로 오라 ............. (주말 가지마 .. (아니 아직 안 왔지만 일단 가지 말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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