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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부터 Z까지 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려면?
정리 -> 인사이트 -> 문제정의 -> 검증 -> 정리 -> 인사이트 ...... x100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

뾰족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 뾰족뾰족뾰족을 외치고 다닌 게 일주일이라니! 

뾰족한 인사이트, 뾰족한 문제정의, 뾰족한 솔루션 하하 🤣

이름을 이뾰족으로 바꿔도 나라에서 인정해 줄 듯ㅋ

 

오늘은 2차 저니맵을 완성하고, IA 단계로 들어갔다.

이번주의 뾰족 굴레를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지만 IA .. 허허 또다시 굴레에 빠진 듯한 느낌이 .!..$%^&

+저니맵 3차 수정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ing

[정보 구도, 핵심 행동 플로우 차트] 완!! 

 

+ 튜터님 피드백 받고 저니맵 수정 

우리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두 가지의 문제를 정의했는데 

1. 데이트 코스를 계획할 때 상대방이 어떤 데이트 장소 및 코스를 좋아하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장소 선택 과정에서 부담감을 느낀다.

2. 방문하고자 하는 장소에 이슈가 있는지 알기 어렵다.

두 가지 문제 중 우리의 서비스 취지와 맞는 1번을 선택한 상황이었다. 

사실 1차 저니맵을 그린 상황에서 설문을 다시 받았고, 2차 저니맵은 1차 저니맵에서 약간의 수정을 통해 완성된 것이라

후에 문제정의와 저니맵을 연결하는 부분이 생략되었던 것 같다. !! 그래서 저니맵의 행동, 생각, 니즈, 페인포인트 부분을 수정했다.

 

 

 

서비스 기획이라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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